2008.01.18 16:09

Souvenir de Florence



Ipod Shuffle과 함께 주문한 CD가 도착했다. 흔히 <플로렌스의 추억>이라고 번역되는 6중주곡.

Souvenir: something that is bought, kept or given as a reminder of a place, person, occasion, etc; a memento

라는 영영사전의 뜻풀이를 국어로 한마디로 번역하기는 어렵다. <플로렌스의 기념품>도 좀 이상하잖아?

예전에 집에 Comcast box가 있었을때 화면없이 음악만 나오는 채널 중에 classic 채널에서 우연히 듣고 기억해뒀던 곡인데 이번 겨울에 대구에서 다시 몇번 찾아듣고는 하나 장만하기로 생각했다.

Ipod은 역시나 클래식 음질은 뭔가 부족하다만, 씨디피에 그 이어폰을 써서 들어보니 따라온 하얀 이어폰의 한계인 것 같기도 하다. 그럼 이번엔 이어폰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나? 원래 생각은 출퇴근길 podcast 듣기용이었으니까 일단 써보고.

이거랑 Jose Gonzalez 2집이 같이 왔는데 학교 컴터 씨디롬이 내 CD 하나를 뱃속에 고이 모시고 돌아가시는 바람에 ipod에 옮기지도 못하고 CD는 여전히 씨디피로 듣고 있다. 윈도를 한번 밀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CD-rom이 사망 상태니까 것도 못하고. 학교 컴터야 AS보내면 되니까 내 게으름의 소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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